경기평택항만공사, 헌혈로 생명 살리는 일손돕기

매 분기 2번째 금요일 채혈 정례화


▲ 마린센터 산하 기업 임직원들의 헌혈 사진.

경기평택항만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8월 10일 평택항 주차장에서 헌혈버스를 타고 마린센터 임직원 및 입주자를 대상으로 생명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마린센터.

김석구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와 바다센터로 이전한 기업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헌혈버스를 제공해주신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으로서 지역사회 계층별 사회적 모금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취임 후 첫 헌혈에 앞장서 생명 나눔에 손을 내밀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연숙 원장은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로 헌혈할 수 있는 인구가 제한된 상황에서 국가재난극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이다. 고령화,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0년 7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을 통한 헌혈 캠페인 참여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