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내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사직 보수 1,2,3,4 그 지역을 여행했다. 어제 함께 ‘미래 포럼‘ 이은진의 후기와 참가자들이 찍은 사진 공유.
이은진 (미래포럼 회원)
3·1절을 맞아 뭔가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인권연대 호흡으로 사직동과 운리단길 재활지구를 걷기로 했다.. 집은 똥강아지들이 지키고 있고 나는 탈출했다.

나는 항상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재개발되는 도시에 살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도 그럴 줄 알았는데 청주에서도 그랬다.. 잉글리쉬 학원 가는 길에 위생청이 처음 보였는데 오늘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어요.. 여전히 수해로 유실된 무심천을 건너 사직동 복구가 한창인 곳으로 이동했다.. 우선 공사가 진행중이라 공사화면이 삼그것은 지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철거가 시작된 곳이라 먼지가 많았습니다.. 인권연대 합근로자는 환경을 위해 먼지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계절이라 더욱 예민해졌습니다..


우리는 또한 개조될 거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초라한 70.801970년대 골목길을 볼 수 있어서 사진에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없어질 거라는 생각에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약8일천 채를 지을 이 곳이 완공될 수 있을까?? 레고랜드 위기는 금융 부문을 뒤흔들었습니다., 최근 울산 대우건설 PF수수료와 이자를 위해 440 나는 수십억 달러를 지불하면서 주거 및 상업 복합 건물을 짓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현재 철물점은 이런 점에서 매우 차갑습니다.. 그리고 연준은 금리를 낮출 의도가 전혀 없으며 이기적으로 다른 국가에 대한 디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아파트가 팔리고 젊은 세대가 막판에 매진돼 살 사람이 없어 미분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황의 시작이므로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습니다.. 너무 어둡다.

구시가지의 개조는 주민들에게 몇 센트의 비용이 들고 그들을 도심 밖으로 몰아냅니다.. 달갑지 않은 것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건축업자들만이 수익을 내서 아파트가 끊임없이 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주민과 건축주가 이익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순진한 생각은 아예 버려야지 생활환경 악화는 막아야 한다..

그림 / 유호찬, 좋은 철, 이은진, 이유규